[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] '검사내전' 재방송, 몇부작, 인물관계도, 줄거리, 후속이 관심인 가운데 '검사내전'이 웰메이드 드라마의 마무리를 보여줬다.1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‘검사내전’ 최종회에서 이선웅(이선균)은 김인주(정재성)가 단장으로 있는 ‘특별 수사단’에 차출돼, 전국을 뒤흔든 황학민 고검장의 성 접대 의혹을 풀기위해 서울로 향했다. 그러나 최고의 상사였던 인주와의 재회에 벅차오른 것도 잠시뿐, ‘특별 수사단’에서 만난 인주의 변화는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. 선웅과 명주(정려원)
[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] 검사내전 재방송, 검사내전 촬영지, 검사내전 인물관계도, 검사내전 시청률, 검사내전 몇부작 등이 주목 받고 있다.1월 7일 방송된 JTBC '검사내전' 6회에서는 차명주(정려원)의 아픈 과거가 주목 받았다.이날 형사2부가 검거한 산 도박장 무리꾼 중 한명으로 체포된 사람은 차주환(전진기)였으며 이로 인해 모두가 차명주를 주목하게 되었다. 하지만 차명주는 "저로 인해 전체가 피해가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"라는 말과 함께 손을 뗐으며 차명주는 결국 '무량동 사건'을 맡게 되